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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불가리스 코로나 효과 허위과장 광고" 남양유업 고발
남양유업이 자사 발효유 제품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는 주장을 내놓자 실제 효과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14일 서울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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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스 쇼크...남양유업, 결국 3100억원에 팔렸다
홍원식 남양유업 전 회장이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는 발표로 빚어진 논란과 관련해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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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불가리스 사태'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사퇴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발표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4일 사퇴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논현동 남양유업 본사 대강당.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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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스 후폭풍…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죄송" 눈물의 사퇴
홍원식(71ㆍ사진) 남양유업 회장이 4일 사퇴했다. 홍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가리스 사태와 관련해 “이 모든 것에 책임을 지고자 저는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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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편향 논란’ 김진욱 공수처장에…조계종 종평위 “사퇴하라”
김진욱 공수처장이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새해 시무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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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남양유업 주식 한앤코에 넘겨야” 홍원식 회장 “즉시 항소할 것”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지난 6월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남양유업과 한앤컴퍼니 양사의 계약 불이행 관련 주식양도 소송 7차 변론기일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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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결국 ‘소송전'으로
남양유업 인수를 추진 중인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가 30일 남양유업 홍원식(71) 회장 등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당초 약속한 대로 홍 회장 등이 한앤코 측에 매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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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매각 결국 무산되나…홍원식 회장, 계약 해제 통보
‘불가리스 사태’로 촉발된 남양유업 매각 건이 마침내 파국을 맞게 됐다. 현 대주주인 홍원식(71) 남양유업 회장이 계약 무효를 선언하면서다. 홍 회장 측과 사모펀드인 한앤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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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지배구조 개선…"대주주 일가 2명 등기이사 사임"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 뉴스1 ‘불가리스 사태’로 사퇴한 홍원식 전 회장이 남양유업에서 오너 일가의 등기이사 사퇴 방침을 내놨다. 하지만 홍 전 회장 본인의 등기 이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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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이는 남양 매각…대유그룹 손 떼고, 법원은 또다시 한앤코 손 들어줘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에서 '불가리스 사태'와 관련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이른바 ‘불가리스 사태’로 촉발된 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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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불가리스' 역풍…"남양이 남양했다" 또 불매 확산
[사진 남양유업] 자사 발효유 제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발표해 논란을 일으킨 남양유업이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는 등 거센 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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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스 코로나 억제' 파문···남양유업 "오해 불렀다" 사과
지난 14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판매 중인 남양유업 불가리스. 연합뉴스 발효유 제품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신종 플루 등에 효과가 있다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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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스 위기' 남양유업…홍원식 회장 사퇴 후 비대위 전환
‘불가리스 사태’로 내홍을 겪고 있는 남양유업이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다. 남양유업은 10일 “지난 7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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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리스크 없앴다, 홍원식 회장 지분 팔자 남양유업 상한가
남양유업이 경영권 매각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남양유업은 27일 한앤컴퍼니에 최대주주인 홍원식 전 회장 일가 지분을 3107억원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뉴스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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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오너 ‘눈물의 사퇴’에도 싸늘한 여론
남승률 이코노미스트 뉴스룸 본부장 주가만 반짝 반등?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의 ‘눈물의 사퇴’에도 여론은 싸늘한 편이다. 오히려 지배구조 혁신과 대리점주·낙농가 손실 보상 방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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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230t 폐기에 톱밥 모을판" 남양유업 정지에 지자체 비상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불가리스가 진열되어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종시는 지난달 16일 남양유업 세종공장에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으로 2개월간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부과한다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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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스 사태’ 파문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오늘 대국민 사과
홍원식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가 ‘불가리스 사태’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한다. 3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임직원에게 단체 사내 메일을 보내 “(최근 불가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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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기자회견이 사퇴···홍원식 눈물, 남양유업 갑질오명 벗길까
“이 모든 것에 책임을 지고자 저는 남양유업 회장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또한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습니다.” 홍원식(71ㆍ사진) 남양유업 회장이 결국 사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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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나온 남양회장 "불가리스 몰랐다""임신포기 각서 없었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한국소비자원·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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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스 논란 후폭풍…"폐에 발효유 들어가면 오히려 치명적"
남양유업이 자사 발효유 제품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는 주장을 내놓자 실제 효과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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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스 고발당했다...식약처 "코로나 억제 77%는 허위"
불가리스. [사진 남양유업]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남양유업 불가리스 제품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발표와 관련해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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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에 무반성” 소비자 심기 건드리면 불매 불씨 거세
━ SPC사태로 본 불매운동 파장 불매운동은 기업들이 불필요한 언행을 했거나, 대체재가 많을수록 강하게 지속됐다. 사진은 SPC그룹에 대한 불매운동 현장. [뉴시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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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2세, 매각 발표 하루전 복귀…'회삿돈 유용' 해임 한 달 만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 모습. 뉴스1 회삿돈 유용 의혹으로 보직 해임됐던 남양유업 2세 홍진석 상무가 징계 한 달 만에 복직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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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방 효과? 2배 팔린 불가리스 '셀프 발표' 역풍
14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판매 중인 남양유업 불가리스. 연합뉴스 #지난 13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대기업 사무실. 사무실 TV에서 ‘불가리스가 코로나바이러스 저감 효